WWDC25 3일차 마지막날 (6/ 10)공식 행사 마지막날이다. 이제 막 시차적응 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가야한다니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알차게 끝내자는 생각으로! 마지막날을 힘차게 시작해봤다.오전 9시에 집합해서 인피니트 루프에 가서 어제 발표된 Apple의 Liquid Glass와 관련된 디자인 세션을 들었다. Apple의 엔지니어, HIG 디자이너들이 나와서 직접 코드로 구현까지 해주며 자세한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아쉽게도 해당 디자인 세션에선 사진 촬영이 불가해서 내용에 대한 메모만 남겨두었다. 하나 진짜 인상 깊었던 점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수화통역사분들이 열심히 수화로 행사를 설명해주셨다. 애플의 섬세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Liquid glassSpecular hig..